이탈리아의 베네벤토 지방에 위치한 몰리나라는 고대 그리스 인들이 정착하여 올리브 농사를 집중적으로 지은 지역으로 오르티체(Ortice)재배종으로 형성된 올리브나무 군락이 수 세기 동안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유서 깊은 올리브 산지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15명의 지역 파트너들이 모여 몰리 나라 농업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전통적 수작업 방식으로 경작된 오르티체(Ortice)로 만든 오일은 뛰어난 과실 향을 가지고 있고, 쏘는 맛이 강렬하며, 갓 자른 풀과 막 수확한 토마토의 향이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오일의 신선함을 위해 당일 수확한 올리브를 협동조합 소유의 오일 밀에서 바로 짜냅니다. 병입과정에서는 오일과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질소 가스를 사용하며, 이는 제품의 보존성을 높입니다.
셀레카는 몰리나라 마을 입구로 이어진 길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셀레카는 몰리나라 협동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오르티카와 지역인근에서 재배된 몇가지 재배종을 블랜딩하여 생산됩니다. 셀레카는 지역의 특성이 드러나는 균형잡힌 맛을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과실향과 상쾌한 풀향, 사과와 아몬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간 정도의 쏘는 맛을 가진 미묘하고 단 맛을 지닌 올리브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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