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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7세기 경 그리스인들이 이탈리아 반도 곳곳에 심은 올리브 나무는 오랜 세월에 걸쳐 토착화되어 550개 이상의 재배종으로 분화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올리브 농부들은 자기 지역의 오래된 나무들을 애지중지 키워서 저마다 소량의 올리브와 오일을 생산합니다. 대량 생산에 중점을 두는 스페인과 그리스 등의 산지와 달리 이탈리아에서는 다양한 맛과 향, 테루아 terroir에 따른 미묘한 차이를 중시합니다.

고대 에트루리아 시대로부터 이어진 토스카나 지방의 올리브 경작과 오일 생산의 노하우를 현대로 계승하는 회사입니다. 토스카나 중심부의 아름다운 언덕에 위치한 테라 데이 치프레시 Terra dei Cipressi는 그 땅의 맛과 향을 제품에 담습니다.

테라 데이 치프레시 Terra dei Cipressi의 올리브 오일은 이태리 전역에서 세심하게 고른 네 가지 단일 재배종 모노컬티바 Monocultivar를 기반으로 합니다. 네 가지 확연하게 다른 품종의 오일을 아름답고 실용적인 병에 담은 모노컬티바 Monocultivar 제품들은 올리브 오일의 다양성과 풍미를 비교하며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테라 데이 치프레시의 이본(Yvonne) 라인은 100% 이탈리아산 천연재료로 만든 인퓨전 방식의 향유 오일입니다. 이본 라인의 오일 4종은 풍부한 아로마를 구현할 수 있는 재료인바질, 트러플, 페페론치노와 레몬을 선별하여 독특한 향이 입혀진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입니다. 원재료 하나로 강렬한 풍미를 내며 매혹적인 색감과 우아한 디자인의 병으로 식탁의 품격을 올려줍니다.

 

MONOCULTIVAR Extra Virgin Olive Oil  

비안콜릴라

중-약 정도의 과실향을 갖고 있으며, 밀짚과 같은 노란색에 약간의 녹색 기운을 띠고 있고, 점도가 매우 낮으며, 신선한 풀과 갓 딴 올리브의 향을 갖고 있습니다.

프란토이오

중간 정도의 과실향과 중간 정도의 쓴맛과 쏘는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색은 약간의 노란 기운이 도는 녹색이며, 아티초크와 신선한 아몬드의 향이 풍부합니다.

노첼라라

중-강 정도의 과실향을 지니며, 쓴맛과 약간의 쏘는 맛과 단맛을 갖고 있습니다. 색은 노란색부터 깊은 녹색에 걸쳐있고, 아몬드, 풋 토마토, 자른 풀과 아티초크의 향을 갖고 있습니다.

페란자나

중간 정도의 과실향을 갖고 있으며, 쓴맛과 쏘는 맛이 강한 편입니다. 에메랄드와 같은 녹색을 지니고 있으며, 풀잎, 아티초크, 토마토, 신선한 아몬드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YVONNE Seasoning Infused Oil  

바질 

페페론치노

트러플

레몬